靑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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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빙 ( 2 )/마음의 창

하루 더 살고 하루 덜 살고

(靑山) 2025. 4. 11. 12:46

하루 더 살고 하루 덜 살고

하루 더 살고 나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
아무 의미도 없이 산다면
무용지물이겠지

하루 덜 살고 가면
어떤 후회가 남을까?
겨우내 꿋꿋이 버티다
봄맞이하기 전 죽어간 꽂힐 거야

하루가 주는 세상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나마
최고의 가치가 아닐까?

출처/카페 (청후) 고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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