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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山
2026.08.08 특별한 사연이 있는 곳이라 가끔은 들려오는 공원이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잡초가 무성하여 쉼의 공간을 찾기가 어려웠는데이렇게 말끔히 단장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다 후련하다.폭염이 대단한 시간이지만중앙에 위치한 정자에 올라 가부좌를 틀고 앉아 하늘을 보니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흘러가는 구름이 보기에 좋다.마치 가을 하늘을 미리 보는 듯..............나름의 생각에 잠겨 한참을 머물다 오다.님들 !무더운 날씨 건강히들 지네세요
7월의 당신을 위한 기도절망보다는 희망을 꿈꾸고 다듬는 7월이길 바랍니다.욕심보다는 배려를 통해 인덕을 쌓는 7월이길 바랍니다.작은 미소 안에서 행복을 느끼고작은 바램이 늘 마음에 자리하는 7월이길 바라 봅니다.햇살이 뜨면 찡긋 웃는 미소를 보이고비가오는 날이면 우산 대신 빗방울에아름다움을 느끼는 7월이길 바라봅니다.어려운 인생길도 결국 인내와 사랑으로 헤쳐 나가는7월이길 바랍니다.내가 가진 마음속에 작은 꿈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그런 7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감사이고 내일도 감사이며모레는 당신의 사랑 안에서 행복을 꿈꾸는7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인생살이 살다 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겠지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겠소 기쁜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잖소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모두가 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좋은 글 中에서 -
2026.05.27 꽤 오랜만에 전원에서 하루를 보내며 청소부 노릇 좀 하다가 왔다.주변을 보니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없던 화려한 집들이 여기저기 보인다.건축 규모와 정원의 뜰로 보아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 주변을 압도한다.산수가 좋기로 소문난 이곳..............계곡물 흐르는 청수(淸水)의 재잘거리림은 오늘도 여전하다.시내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오다가 산책 코스를 거쳐 강변을 경유하다.
2026.05.24 시내를 경유해 보니온통 선거 운동원들의 율동뿐이다.어찌나 허리를 굽혀 폴더 인사를 하는지 무안할 정도다.평소에도 이렇게 근사한 대접을 받는다면 어떨까발길을 돌려 가까운 소공원을 찾아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니머리 위로 온통 한글이 가득하다.세종대왕릉을 모시고 있는 고장임을 실감케 한다.공원 시설물의 아이디어가 독특해 보인다.자리를 옮겨 하천의 둑을 따라 걷다 보니 징검다리가 눈에 들어온다.주변의 흔적을 보니 완공된 지가 며칠 안 된 듯 깔끔하다.징검다리를 보니어릴 적 마을 앞 개울가의 징검다리를 떠 올리게 한다.하지만 징검다리의 모습이 어릴적 뒤뚱 거리며 건너던 그 모습이 아니다.초 현대식 징검다리다....ㅎㅎ빈곤했던 그 시절의 정감은 떨어지는 듯....
2026.05.21 도심의 외곽에 위치한 어느 한 아파트의 조망이다.복잡한 도심 속의 아파트도 나름 "뷰"가 있겠지만요즘은 마이카 시대니그보다는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아파트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넓게 펼쳐진 농경지와 야산 그리고 옹기종기 모인 저층의 마을도 보인다.가을이면 앞산의 단풍과 황금빛의 벼이삭이 넘실 거리는시골의 진풍경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둑방 넘어 하천에서 날아온 고니 한 마리가모내기를 마친 논에서 한가로이 먹이 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이 또한도심의 베란다에서는 볼 수 없는 이곳 베란다 "뷰"의 특권이 아닐까가던 길을 멈추고 둑방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한 참을 쉬어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