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사람보다 괜찮은 사람이 먼저다
이력서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이 쓰는 이력서입니다.
능력과 재능을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며 적는 이력서입니다.
또 하나는 남이 써주는 이력서입니다.
남들이 자신 태도와 인간성, 성실성 등에 대해 말하는 평판입니다.
자신이 쓰는 이력서로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남이 써주는 이력서로는
인성이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뛰어나지만 괜찮지 않은 사람과
뛰어나지 않지만 괜찮은 사람을 두고
대부분의 회사는 뛰어난 사람보다 괜찮은 사람을 선택합니다.
자신이 쓴 이력서보다 남이 써준 이력서가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자랑하기보다
남으로부터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오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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