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한 민족 대이동 시작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5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며
코로나 팬데믹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폭증하는 가운데서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나 자신과 사회 공동체를 위해서 가능한 한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공항과 역사 등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여행객들로 북적인다는 실시간 뉴스를 보니
심히 우려스러운 현상입니다.
가능하면 우리 모두가 코로나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 이번 설 명절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께
메시지를 통한 안부인사 정도로 대신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지 않을까요
불문하고 개인 사정상 귀성이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하루빨리 자유로운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친구님들께서는 잘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혹, 귀성이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매사 유념하시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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