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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방 ( 1 )/청산의 이야기

운동과 취미 생활을 열심히 하라

by 청 산 (靑山) 2012. 3. 17.

나이 먹을수록 운동과 취미 생활을 게을리하지 말라

마음에 여유가 있는 것인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인지 갑자기 옛날 시절이 그리워 통기타를 잡아본다.
예전에는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매일 기타를 쳤는데 사는 게 뭔지 세월에 짓눌려 살다 보니
기타 줄을 잡아 본 지가 이십 년은 된 듯하다.
움직여 보면 몸이 따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서예라든지 그림 등 문학적인 취미는 노년에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취미입니다.
저도 젊어서는 스포츠 분야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한때는 기계체조를 좋아했지요
어느 날인가 동산에 올랐더니 마침 평행봉이 있어 몇 사람이 보는 앞에서 매달려
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움직일만한 나이라서 그런지 
보는 이들이 깜짝 놀라면서 하는 말이 연세가 어떻게 되셨냐고 물으면서
젊어서 체조 선수하셨냐고 묻더군요
그 소릴 들으니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10년은 더 젊어진 것 갔은 기분에 환갑이 넘었다고 했지요,

그래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환갑이 넘은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나이 먹을수록 운동들 열심히 하세요

그래야 장수하고.................................... 자식들 신세 덜 집니다.

                                                                                           靑     山   靑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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