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산방 ( 1 )/청산의 이야기

댓글 중에서

by 청 산 (靑山) 2022. 12. 13.

다음 글은 2022년 12월 12일 게시한 좋은 글 ( 삶을 살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 )를
읽어보시고 달아주신 소중한 벗님들의 댓글 중 두 분의 댓글을 발췌한 글입니다.

https://sdj3254.tistory.com/4349

 

삶을 살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

삶을 살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을 아끼는 사람일테니까요. 험담하는 이와 얘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분명 당신 험담도 하고 다닐테니까

sdj3254.tistory.com

이곳 사이버 공간은 비록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제게는 글 한자에 하루가 빛나고 즐거움이 배가되는 일상이 되며
 그분들의 손끝에서 늘 큰 배움을 담습니다.
이 작은 사람의 소견이지만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시고 자신에 지식과 정보를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더 큰 자신이 됨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큰 배움의 자산이 되어 줍니다.

저는 10년 정도의 블로그를 했지만 저의 블로그는 특별함이 없습니다.
게시물의 수준도 미약함은 물론 정보 등 기타 모든 면에서 취약합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과거에는 댓글 내용과 무관하게 이른바 댓글 모으기 식의 블로그를 했었지만 

바로 위와 같은 분들의 진심 어린 댓글들을 통하여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현재는 남들처럼 매일 몇십 몇백 명의 방을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단 몇 분만이라도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들의 방을 방문하며 친필 형식의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 현재는 방문객 수와 댓글 숫자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소소한 취미생활 정도로 엮어가며
가끔은 벗님들께서 남기고 가신 댓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내가 올린 게시물의 소감을 성의 있게 남기고 가신 댓글을 발췌하여 보기도 합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며 아름다운 댓글을 남기고 가시는 위 두 분의 벗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티스토리 벗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12월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 청산방 ( 1 ) > 청산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년회와 송년회의 차이점  (16) 2022.12.28
저물어가는 한해의 길목에서  (60) 2022.12.18
유비의 명언  (33) 2022.11.29
이동원 (作) 중에서  (17) 2022.11.27
블로그 댓글 중에서  (74)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