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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방 ( 2 )/좋은글163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묘서동처'는 무슨 뜻?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됐다'는 비유에 쓰여 대학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은 '묘서동처(猫鼠同處)' 휘호. 정상옥 전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문학박사)이 직접 썼다. 사진제공=교수신문 대학 교수들이 2021년을 정의하는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뽑았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됐다'는 비유에 쓰인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880명이 6개의 사자성어 중 2개씩 선정한 결과, 1760표 가운데 514표(29.2%)가 '묘서동처'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다고 12일 밝혔다. '묘서동처'는 중국 당나라 역사를 기록한 '구당서'에 처음 등장한다. 한 지방 군인이 집에서 고양이와 쥐가 같은 젖을 빨고.. 2021. 12. 12.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 좋은글 중에서 - 2021. 11. 18.
고난은 덕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난은 덕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바람에 수없이 시달리지 않은 나무는 땅에 튼튼하게 뿌리박지 못한다. 바람에 흔들려야 땅을 더욱 강하게 움켜쥐고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난은 덕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세네카 - 2021. 10. 23.
만남의 진솔한 향기 만남의 진솔한 향기 우리 주의에서 성공한 사람들을보면 보통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 바로 "입의 방문"과 "손의 방문" 그리고 "발의 방문"입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고 용기를 주는 방문입니다.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었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찾아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바로 이런 것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고,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이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집니다. 인간 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오랫동.. 2021. 10. 17.
힘들고 괴로울때 힘이 되는 글, 하루의 행복 하루의 행복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나를 .. 2021. 10. 5.
우리의 삶에 귀감이 넘치는 좋은 글 ************ 우리의 삶에 귀감이 넘치는 좋은글 ************ 사람이 미우면 단점만 보이고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장점만 보인다고 합니다. 매사 하는일이 꼴보기 싫으면 내 속에 있는 것이요 하는 일이 모두 어여뻐 보이면 사랑의 감정이 내 맘에 있는 것이랍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모두가 장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만 지니는 완벽한 사람 없으며 단점만 지니고 있는 미숙한 사람은 없지요. 우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평가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면 좋은 사람이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 세상 완전하고 완결하고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오직 신 뿐이겠지요 그래서 인생은 미완성 이라고도 하는 것 같에요. 나에게 단.. 2021. 9. 22.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 ​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고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 2021. 9. 4.
정이란 무엇인가 정이란 무엇인가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습니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립니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우듯이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납니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고 때.. 2021. 8. 2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 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 2021. 8. 21.
아름다운 메시지 *************** 아름다운 메시지 ***************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릴 수 있지만 사람 하.. 2021. 7. 27.
걸림돌과 디딤돌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2021. 7. 8.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올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