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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방 ( 2 )/좋은글163

인생무상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아무것도 모르는 18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찾아나서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료 걱정하는 81세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다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다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이자들 좀 보게!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林彪]. 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周恩来]. 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毛泽东].. 2022. 8. 29.
우물의 깊이와 마음의 깊이 우물의 깊이와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비난이나 경멸의 말(돌던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2022. 4. 21.
실패의 명언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 에이브러햄 링컨 - 그는 22세에 사업에 실패했고, 23세에 주 의원에 낙선했다. 24세에 다시 사업에 실패하고,26세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29세에 의장 선거에 낙선했고,31세에 대통령 선거에 낙선했다. 34세에는 국회의원 선거에도 낙선했으며,39세에 또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했다. 46세에 상원의원에 낙선하고,47세에는 부통령 선거에 낙선하였다. 그리고 49세엔 상원의원에서 또 낙선했다. 하지만 그는 51세에 마침내 대통령이 되었다. 그가 바로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다. 실패는 우리가 마주 했을 때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공했을 때는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성공한.. 2022. 4. 15.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가지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가지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2022. 4. 12.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노년의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어느덧 노년의 아쉬움이더라. ​ ​ - 함께하는 좋은글 중에서 - 2022. 4. 2.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 말 한마디의 중요성 **********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반대로, 친절한 말은 짧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메아리는 끝없이 울려 퍼진다. ※ 다녀 가시는 친구님들 오늘도 함께해 주심에 행복합니다 당신의 글 한자에 피곤함이 부서지고 환한 웃음이 피여 오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2022. 3. 29.
소중한 인연이란 ********** 소중한 인연이란 **********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 울타리안에 모여 아껴주고 복돋워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스한 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이로 함께 한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함께 하길 원합니다.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주길 원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다녀 가시는 친구님들 오늘도 함께해 주.. 2022. 3. 19.
더하기와 빼기 더하기와 빼기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 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크고 작은 불행.불운을 경험하며 살아 갑니다.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와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무임승차 하려고 하지나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것은 저마다 자기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하룻길도.아픔을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전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옮긴 글 - 2022. 3. 15.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 美風 김영국 任寅年 새해를 출발하며 제 블로그를 오고 가시는 블친님들과 함께 읽어 보고픈 글이라 사료되어 가끔은 우리들의 블방을 방문하시고 마음에 양식이 되는 문학의 향기를 심어 주고 가시는 美風 / 김영국 시인님의 작품을 올려 봅니다 靑 山 靑山印 2022. 2. 1.
어느 무인도에서 생긴 일 (전화위복) 어느 무인도에서 생긴 일 한 기자가 유람선을 타고 가던 중 유람선이 남양 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 수 있었습니다.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은 했으나 살 길이 막막 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는 없는 일, 그래서 맨손으로 나무를 꺾어 오고 억새풀을 뽑아 집을 지었습니다.​ 며칠 동안 지은 집이 완성이 되어 바람과 추위를 겨우 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서 물고기를 잡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불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수단을 다 이용하여 불을 만들었습니다. 차돌을 딱딱 치면서 불을 만듭니다. 한참 만에 불똥이 튀기 시작 했습니다. 드.. 2022. 1. 27.
인간관계를 넓히는 대화의 법칙 인간관계를 넓히는 대화의 법칙 첫째. 책과 마찬가지로 이득이 되는 친구를 찾아라. 자기를 향상하고 이득을 주는 것은 책과 훌륭한 친구이다. 네가 먼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대가 되도록 노력하라. 둘째. 친구의 인격을 배워라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면 질문하고 경청하라. 자신보다 못하면 조언하고 힘이 되어주어라. 셋째. 좌중이 침묵에 빠지면 화제를 제공하여 입을 열게 하라. 적당한 화제를 마음속에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한다. 화제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고 간단하고 가벼운 내용도 좋다. 넷째. 대화 중에 중요한 내용이나 유용한 정보는 메모해 두어라. 메모하는 습관은 아주 중요하고 좋은 것이다. 메모한 내용 중에서 취사선택하여 활용하라. 다섯째.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되지 마라. 활발한 대화가 오가는 자리에선 .. 2022. 1. 25.
새해의 기도 / 서현숙 우리들의 블방을 자주 방문하시고 마음에 양식을 자주 심어 주시는 서현숙 시인님의 글을 올려봅니다. 옮긴이 靑 山 靑山印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