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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 그림이란 아무리 잘 그렸다고 해도 표구를 하지 않으면 덜 보입니다. 그래서 컴을 이용해 액자를 만들어서 완성된 모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靑 山 靑山印 이렇게 잘생긴 노송을 보면 생각나는 글귀가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쓰신 글귀입니다. (설후시지송백조 사난지후장부심 (雪後始知松栢操 事難之后丈夫心) 눈이온 뒤에 소나무와 잣나무의 지조를 알고 임금을 지나고 나 아려움을 당하고 나니 장부에 마음을 알겠다. 위 글에 나타난 화자의 태도를 보면 사나이의 의리를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주군과 신하 사이의 신의를 들여다보면 신하는 주군에게 충성을 바치고 주군은 신하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비호한다는 것입니다. 2016. 2. 23.
우생마사 *************** 牛生馬死 ************** 아주 넓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 물이 나면 이야기가 달라 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 정도 헤엄 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2013. 10. 20.
아름다운집(현관및창호 참고) ■ 사람이 살면서 집이 반평생이라고 했습니다 집을 신축하실 계획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참고하시면 한층 아름다운 집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같은 크기의 집을 똑같은 건축비를 투자했다고 하더라도 그 품격은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창문 하나 색상 하나의 차이에도 보는 이의 개성에 따라 그 건축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3. 4. 24.
아름다운집 ■ 사람이 살면서 집이 반평생이라고 했습니다 집을 신축하실 계획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참고하시면 한층 아름다운 집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같은 크기의 집을 똑같은 건축비를 투자했다고 하더라도 그 품격은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창문 하나 색상 하나의 차이에도 보는 이의 개성에 따라 그 건축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3. 4. 24.
인테리어 ■ 사람이 살면서 집이 반평생이라고 했습니다 집을 신축하실 계획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참고하시면 한층 아름다운 집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같은 크기의 집을 똑같은 건축비를 투자했다고 하더라도 그 품격은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창문 하나 색상 하나의 차이에도 보는 이의 개성에 따라 그 건축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3. 4. 20.
산수유 마을 축제에서 ■ 이천시 백사면 도립 1리에는 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 때 난을 피해 낙향을 한 남당 엄용순이 건립했다는 「육괴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육괴정」이란 이름은 당대의 선비였던 모재 김안국, 강은, 오경, 임내신, 성담령, 남당 엄용순 등 여섯 사람이 연못 주변에 각자 한 그루씩 여섯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심기 시작한 산수유나무가 현재의 백사면 도립 1리, 경사 1.2리, 송말 1.2리 등 5개 마을에 대단위의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선비들이 심기 시작했다는 유래로부터 선비꽃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 백사면 도립1리, 송말 1.2리, 경사 1.2리 등 5개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50,000여 평에 어린 묘목을 포함해수령이 500년 가까이 된 것까지 1.. 2013. 4. 14.
아름다운 집 ■ 사람이 살면서 집이 반평생이라고 했습니다 집을 신축하실 계획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참고하시면 한층 아름다운 집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같은 크기의 집을 똑같은 건축비를 투자했다고 하더라도 그 품격은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창문 하나 색상 하나의 차이에도 보는 이의 개성에 따라 그 건축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3. 4. 3.
오는사람 막지 않고, 가는사람 잡지 않는다. " 오는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의 감정이나 인연에 집착하지 말고 물 흐르듯 순리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이다. 靑 山 靑山印 2013. 3. 31.
아름다운집 ■ 사람이 살면서 집이 반평생이라고 했습니다 집을 신축하실 계획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참고하시면 한층 아름다운 집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같은 크기의 집을 똑같은 건축비를 투자했다고 하더라도 그 품격은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창문 하나 색상 하나의 차이에도 보는 이의 개성에 따라 그 건축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3. 3. 26.
신사임당(어머님을 그리며) 신사임당은 19세 때인 1522년(중종 17년)에 22세였던 이원수(李元秀)와 혼인했다. 이원수는 덕수 이씨 명문가의 후손으로 조부 이의석은 세종대의 부제학 최만리의 사위로 현감을 지냈고, 증조부 이추는 대제학 윤회의 사위로 군수를 지냈지만 부친 때부터 가문이 영락하여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당대에 정승을 지낸 이기, 이행 형제의 조카뻘이었지만 별다른 인연이 없었다. 아버지 신명화는 처가살이를 하며 신사임당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줄만 한 사윗감을 찾은 끝에 그를 골랐던 것이다. 덕분에 신사임당은 혼인한 뒤에도 시댁으로 가지 않고 계속 강릉에서 살 수 있었다. 하지만 그해 신명화가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남편이 홀어머니가 계신 서울로 올라가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치오르는 슬.. 2013. 3. 22.
아름다운 집 ■ 사람이 살면서 집이 반평생이라고 했습니다 집을 신축하실 계획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참고하시면 한층 아름다운 집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같은 크기의 집을 똑같은 건축비를 투자했다고 하더라도 그 품격은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창문 하나 색상 하나의 차이에도 보는 이의 개성에 따라 그 건축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3. 3. 7.
사랑이 깊은 것은 201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