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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방 ( 1 )117

謹賀新年 Happy new year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사랑과 관심으로 늘 함께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블친님에게 변함없이 좋은 사람으로 함께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壬寅年 元旦 靑 山 拜上 靑山印 2022. 1. 1.
즐거운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아듀! 2021년 역사 속으로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12 월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시고 더 큰 내가 되게 성원하여 주신 친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와 함께 즐거운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2021.12.22. 靑 山 拜上 靑山印 2021. 12. 22.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는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떠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 채 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연속으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1. 11. 4.
가을의 낭만,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 ■ 갈대와 억새에 대하여는 저 역시 혼동합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갈대와 억새가 그 게그 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 수 배워볼 겸 약간에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혹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가을의 낭만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혹은 주변의 가까운 곳의 갈대밭을 찾아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모습과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물결을 거닐며 낭만적인 자신에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간혹 갈대와 억새를 확실히 구분하지 못하여 혼동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사진여행을 하다 보면 억새밭에서 짝은 사진을 갈대 밭애서 찍은 사진으로 혼동을 하여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실히 구분을 할.. 2021. 10. 10.
누가 이 나무의 이름과 꽃 이름을 아시나요 제게 이름을 불러주세요 ********** 누가 이 나무의 이름과 꽃 이름을 아시나요 ********** ( 혹시→ 해피트리 ) 이 나무를 가꾸게 된 사연은 3년 전으로 가슬러 올라간다. 어느 날 아침 햇살이 장엄하게 내리쬐는 오전 10시쯤 잠시 동네 한 바퀴를 돌고자 집을 나서는데 바로 대문 옆에 누군가가 가져다 버린 화분과 나무가 분리된 채 나 뒹글고 있었다.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니 나무 키가 30㎝ 정도였으며 나뭇잎은 전혀 없다. 갑자기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 곧바로 화분에 다시 넣어 화원으로 달려갔다. 주인장에게 나무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주인장도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나무가 말라비틀어지고 잎이 없어 잘 모르겠다는 절망 작인 대답이었다 그래서 재차 분갈이를 하면 살 수 있을 것 갔으냐고 하니 .. 2021. 10. 1.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 존경하는 블벗님들께 드립니다 ************** 코로나로 인하여 가족 친지 등 모두가 함께 하지 못하는 추석 명절이지만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가깝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두운 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둥근 보름달처럼 당신의 앞 길에도 언제나 환하길 기원합니다. 2021. 09. 17 靑 山 拜 上 靑山印 2021. 9. 16.
가을의 문턱을 넘으며 길고 무덥던 여름 커튼을 내리다 이제 가을이다 아침부터 이곳 수도권 지방은 비가 세차게 내리며 창문을 때리고 있다. 길고 무더웠던 올여름도 이제 커튼을 내리는 순간이다. 올여름의 끝자락인 오늘이다. 8월의 달력을 넘길 준비를 하며 가을이라는 또 한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본다. 가을이란 계절을 우리는 결실의 계절, 풍요의 계절, 은혜의 계절 등등 많은 수식어로 대신 부를 만큼 특별함이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좋은 계절이 왔건만 전 세게 인류를 위협하며 끈질기게 버티고 있는 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이 어찌나 혼란스러운지 일상생활에 여유라고는 어디를 보아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는 개인의 일상조차 모두 코로나로 인하여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법의 제재를 감당하며 살아야 할 처지다. 허지만 우리 모두는 .. 2021. 8. 31.
죽어도 가을은 온다. 올해 여름이 불가마처럼 기승을 부리지만 죽어도 가을은 온다 개인 일정상 며칠간 블로그를 점검하지 못했습니다. 부재중이지만 잊지 않고 다녀가시며 삶에 힘이 되는 좋은 말씀을 남겨주신 친구님 들게 감사드립니다. 친구님들과 함께 내 인생길을 걸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내 곁에서 자리를 지켜준 친구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이 있듯이 지칠 줄 모르던 올여름의 무더위도 계절의 안배를 거스르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나며 처서가 다가오는 가운데 조석 간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의 다가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죽어도 가을은 오는 모양입니다. 코로나와 무더위와 싸우며 힘든 올여름의 일상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계신 친구님들께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클.. 2021. 7. 30.
자유롭지 못한 일상 마음으로 떠나보는 사진 여행 자유롭지 못한 일상 마음으로 떠나보는 사진 여행은 어떨까 코로나와 무더위로 심신이 피곤함을 느끼며 일상을 쳇바퀴 돌듯 하는 친구님들! 이럴 때 미음에 여유라도 느끼면 어떨까요........ 해서 이름 모를 해안선의 아름다운 곳을 배경으로 연출 사진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잠시나마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쉬어 가시기 바라며 여기 좋은 글이 있어 함께 올려 봅니다. 지치고 힘들 때 일 수록 작은 지혜가 큰 산이 되지 않을까요........ 지치고 힘든 일상 오늘도 친구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살다 보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세상에는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이 있고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하나둘씩 알게 되고 살아가면서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이다 어느 날 삶에.. 2021. 7. 20.
월출산을 배경으로 ********** 등산을 통해 얻는 건강효과와 몸에 좋은 이유 ********** 블로그 여행을 다니다 보면 등산에 관한 사진을 가장 많이 접한다. 그만큼 등산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일 게다. 나는 평소 등산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대체 운동을 좀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등산 복장을 갖추고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이 몇 장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등산을 주제로 사진을 한 장 연출해 올려본다. 그럼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등산의 효과와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를 한번 알아보자 ▣ 등산을 통해 얻는 건강 효과 세계 보건기구 (WHO)는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추천한다.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 근육과 하체 근육을.. 2021. 7. 12.
월출산(전남 영암)을 배경으로 ■ 월출산(전남 영암)을 배경으로 지난해(2020년)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2021년) 1월 말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전남 영암에 체류한 적이 있다 그때 주변의 볼거리들을 찾아 여행을 다닌 적이 있는데 우연히 영암의 월출산 사진이 눈에 띄어 연출을 해 올려본다. 영암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차를 타고 조금만 달리면 월출산을 차창 밖으로 근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 그때 월출산을 보며 환호를 하던 기분이 지금도 증후군으로 남아있는 듯하다. 아마도 산을 자주 타시는 분들은 월출산 정상을 밟아 아름답게 펼쳐진 산야의 모습과 일출을 보셨을 것이다. 근거리에서 바라다본 모습도 멋지지만 실제 사진을 통하여 그 절세를 보니 설악의 울산바위 못지않다. 실제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한다면 위와 같은 멋진 .. 2021. 7. 1.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 "인생 예순은 해(年)로 늙고, 일흔은 달(月)로 늙고, 여든은 날(日)로 늙고, 아흔은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 고 말했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01. 가까이 있어야 하고 02. 자주 만나야 하며 03. 같은 취미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 [流水不復回] 행운난재심 [行雲難再尋]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 [老人頭上雪] 춘풍취불소 [春風吹不消]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 [春盡有歸日] 노래무거시 [老來無去時]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춘래초자생 [春來草自生] 청춘유불주 [靑春留不住] 봄이 오면 풀은..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