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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방 ( 1 )117

댓글 중에서 다음 글은 2022년 12월 12일 게시한 좋은 글 ( 삶을 살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 )를 읽어보시고 달아주신 소중한 벗님들의 댓글 중 두 분의 댓글을 발췌한 글입니다. https://sdj3254.tistory.com/4349 삶을 살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 삶을 살면서 명심해야 할 이야기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을 아끼는 사람일테니까요. 험담하는 이와 얘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분명 당신 험담도 하고 다닐테니까 sdj3254.tistory.com 이곳 사이버 공간은 비록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제게는 글 한자에 하루가 빛나고 즐거움이 배가되는 일상이 되며 그분들의 손끝에서 늘 큰 배움을 담습니다. 이 작은 사람의 소견이지만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시고 자신에 지식과.. 2022. 12. 13.
유비의 명언 유비 (촉한의 초대 황제)의 명언 착한 일을 작다고 안 하면 안 되고 악한 일을 작다고 해서는 안된다. 윗글이 짧지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각 없이 언뜻 지나치듯 읽으면 그 뜻을 깊게 헤아리기가 쉽지 않지만 관심 깊게 읽어보면 그 뜻의 크기와 깊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눈 흘림으로 읽어 보았을 때는 첫 줄 문장과 말미 문장에 혼돈을 느낀다. 그 문장의 말뜻이 난해하여 두세 번을 반복해서 읽어보아야 한다. 즉, 선(善)과 악(惡)행을 행함에 있어서 사리 분별력과 지혜를 강조한 글문이다. 한 번쯤 읽어보며 마음에 새겨둘 만한 글이라 사료되어 올려본다 ※ 참고 : 유비의 생애 유비(류베이, 劉備, 중국 조선말: 류비, 161년 ~ 223년)는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초대 황제(221년 ~.. 2022. 11. 29.
이동원 (作) 중에서 위 글은 약관 38세에 한국의 외무장관을 지낸 이동원 作 대통령을 그리며 중에서 발췌한 글이다. 그는 재임 중 한국의 역사상 최초 파병이었던 월남 파병과, 한미 행정협정, 그리고 아시아의 꿈이었던 아스팍(ASPAC)과 경제성장을 이끈 중동 진출 등이 우리 외교의 격동기라 할 수 있는 그때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고 한다. 무려 15년을 끈 한. 일 회담의 장 한가운데 서 1965년 끝내 완성시키기도 했다. 박정희 대통령과의 숙명적 만남으로부터 30년 세월! 당시 경제 재건을 위해 세계열강의 외교 장벽을 넘어 외교 불모지를 개척했던 외교 수장으로서 결코 순탄치 않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글이라 하겠다. 인간은 태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살면서 크고 작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 2022. 11. 27.
블로그 댓글 중에서 다음 글은 2022년 11월 02일 올린 게시물을 보시고 블친님께서 달아주신 소중한 댓글을 발췌한 글입니다. [ 본문 게시물 제목 : 사람이 산다는 것이 ] https://sdj3254.tistory.com/4273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체 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며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 듯 하지만 그래도 이 고 sdj3254.tistory.com 시간이 무의미할 때는 친구님들께서 남기고 가신 댓글을 읽어 본다. 댓글을 남기고 가신 분들의 성의는 천차만별이다. 요즈음은 사실 나 자신도 나이를 먹다 보니 자판을 두드리기가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젊어서는 시력이 좋아 타수가 빠르고 오타.. 2022. 11. 11.
배려 ( 配慮 ) 하는 마음 배려 ( 配慮 ) 하는 마음 우리가 삶을 영위함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남을 위한 배려(配慮)라 하지요 그래서 늘 남을 위하여 헌신(獻身)하고 봉사(奉仕)하는 마음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럼 과연 배려(配慮)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 것"이라 하는데 여러모로 자상하게 마음을 쓰는 것을 보고 배려(配慮)라 하지요 '무관심'은 배려의 가장 큰 적이라 했어요 어떤 배려심 많은 사람이 길을 가는데 앞에서 지팡이를 더듬거리는 맹인(盲人)이 걸어오는 것을 보았어요 그런데 맹인이 걸어오는 길에 커다란 돌멩이가 놓여 있었지요 그래서 그는 맹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얼른 커다란 돌멩이를 치워 주었어요 그러자 맹인이 커다란 돌맹이가 있던 자리에 와서는 헤매는 거였지요 방금 제가 앞.. 2022. 11. 9.
댓글에 대하여............. 댓글에 대하여 몇 자 올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댓글에 관하여 저의 생각을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는 웹페이지의 1인 미디어인 블로그의 열린 공간에서 서로가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견해를 필하며 지식과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미디어 공간의 벗님 들입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댓글로 인하여 서로 간에 신뢰가 무너지고 갈등으로 대립하는 분들이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벗님들께서 블로그의 개념을 바르게 인식하지 않고 , 상대방 게시물의 내용을 정독해 보지도 않고 댓글 모으기를 위하여 장기적, 상습적으로 무조건 복사 글을 달고 계시는 분들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행위는 결코 자신의 자아 발전은 물론, 여러 이웃 벗님들로.. 2022. 9. 30.
대인관계( 對人關係 ) 블친 여러분! 간략한 글이지만 그 뜻을 크게 헤아려 우리 모두가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 봅시다. 대인관계(對人關係)는 둘 이상의 사람이 빚어내는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가리킨다. 이러한 관계는 추론, 사랑 연대, 일상적인 사업 관계 등의 사회적 약속에 기반을 둔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태어날 때부터 타인의 도움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의존적 존재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간은 가족, 연인, 동료 등 사회를 구성하여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간과 상호작용을 맺어가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위에서 설명하듯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형성하면서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대인관계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2022. 9. 25.
조지훈 - 낙화 ▶ 아래 작품은 티스토리 전환 후 없어져 평소 제가 즐겨 읽는 시라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벗님들의 블로그는 이전 후 어떤지 모르지만 제 경우에는 이전 후 30% 정도의 게시물이 없어졌습니다. 마음은 무겁지만 고의성이 없는 행위라 인정하므로 아무런 이유를 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마음에 담을만한 볼거리는 없습니다. 그저 폰으로 누른 제 사진이나 몇 장 담아 놓고 가끔씩 꺼내보는 재미로 합니다. 그래도 찾아 주시고 더 큰 내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그리고 성원을 해 주시는 벗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잠시나마 머무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위 시구의 글 중 " 꽃이 지기로 소니 바람을 탓하랴 " 는 문구는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한 자리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 2022. 9. 22.
100세 시대 인생의 황금기는 60부터다 100세 시대 인생의 황금기는 60부터다 “100년을 살아보니 60세에서 75세 사이가 인생의 황금기였다. 인생에는 그 연령대마다 행복한 일들이 있었다.” 100세를 바라보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의 말이다. 주어진 공부를 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가정을 일구고, 자식을 키우고, 사업을 일구고, 50세까지는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게 된다. 인생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60세를 맞이하게 된다. 6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내가 살아온 발자취를 차분히 돌아볼 수 있다. 오랜 경험에서 얻은 지혜로 진정 가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다. 100세 시대 인생의 황금기는 60부터다. 2022. 9. 13.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와 장마로 어려운 시국이었지만 추석 연휴 동안 시름은 잠시 접고 따뜻한 마음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블친 여러분들의 삶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서로서로의 안부 인사와 좋은 덕담 나누시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블친 여러분! 한가위 복 많이 받으세요^^ 靑 山 拜上 靑山印 2022. 9. 8.
블로그 변경후 블로그 티스토리로 변경후 다시 시작 합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본인의 사정상 한동안 부재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찾아주신 친구님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오랫동안 불방 활동을 중단했다가 들어와 보니 새로운 블로그로 전환하라는 안내문이 있어 변경을 해 보니 좀 어리벙하네요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울 듯합니다 며칠간 열공을 해야 할 듯...................................... 댓글도 모두 없어지고요 그러고 보니 친구님들을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완전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할 듯합니다. 2022. 8. 22.
블로그 댓글 중에서 반갑습니다......................... 블친님! 잘 지내시죠 요즘은 작품 거리도 마땅치 않고 해서 블친님들께서 다녀 가시며 남겨 주시는 좋은 말씀 중 우리들 마음에 작은 울림이라도 될 수 있는 문장을 발췌하여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기왕에 오셨으니 나무라지 마시고 졸필이지만 끝까지 읽어 보시고 멋진 댓글 한 줄 남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곳 불방 게시판에는 글을 너무 길게 장편으로 쓰면 읽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고 하네요 허긴 뭐 저도 그런 건 좀 있습니다. 그러니 두서없는 장문보다는 간략하게 단문으로 몇 자 써 볼까 합니다. 오늘 작품 속에는 우리가 살면서 대인관계를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할까 하는 고민과 함께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인간은 이상한 것이다. 몇.. 2022. 3. 12.